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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엄지발가락이 만질수없을 정도로 붓거나 바늘로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을 느껴본적이 있으신가요? 예전에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하이힐을 많이 신고 장시간 서서 일하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엄지발가락이 아팠습니다. 겉보기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여서 연고를 바르고 대일밴드를 붙인후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날이갈수록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서 발이 편한 운동화를 신고 있어도 계속 아팠습니다. 그제서야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병원에 갔는데 내성발톱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내성발톱을 말로만 들었지 제가 직접 겪을줄 몰랐습니다. 무조건 엄지발가락이 아프다고 다 내향성발톱은 아니라고 합니다. 저처럼 발가락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하루빨리 병원에 방문하기를 바라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엄지발가락통증

엄지발가락에는 가장 많은 양의 요산이 쌓이는 곳이기 때문에 아플때는 가장 먼저 통풍을 의심하게 됩니다. 요산은 우리 몸속에서 피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발아래로 내려가면 중력의 영향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발에 머무르게 됩니다. 그래서 요산이 쌓이는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하는 질병이 통풍입니다. 일반적으로 통풍은 발아래에만 발생한다고 생각하는데 엄지발가락외에도 발등, 발목, 무릎관절까지 모두 통풍의 증상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발가락통풍

하지만 통풍이외에도 제가 겪은 내향성발톱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발톱이 살 안쪽으로 파고드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통증이 있습니다. 엄지발가락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발톱을 둥글게 깎기, 무좀 방치, 발톱의 모양 변형, 장시간 꽉 조이는 신발 신기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부위이므로 통증이 잘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내성발톱은 별도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엄지발가락 염증, 고름, 출혈등의 증상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통풍엄지발가락

발톱을 길고 일자로 깍아주기, 발볼이 좁거나 딱딱한 신발금지, 통풍이 잘되는 신발신기등 일상생활에서 신경써야 합니다. 물론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서 증상이 악화되는것을 막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통증만으로는 자신이 어떤 질환을 앓고 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통풍과 내성발톱외에도 엄지발가락으로 인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하고 케어해야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수 있습니다.

발가락통증

이제 저는 하이힐을 신지 않고 신발을 살때도 조금 넉넉한것으로 고르고 있습니다. 발톱을 깍을때 나도 모르게 둥글게 깍지 않도록 신경도 쓰고 발에 고여있는 요산을 없애기 위해서 발마사지도 합니다. 이번에 엄지발가락염증으로 아프면서 발에도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발은 따로 팩을하거나 족욕이나 마사지등이 있다는것은 알았지만 제발은 건강한줄 알고 너무 방치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제2의 심장이라는 발건강에도 신경을 써서 저번처럼 극심한 통증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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