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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은 많이 가봤는데 우도에 들어간적은 처음입니다. 제주도에는 먹거리와 놀거리가 많아서 우도에 가기에는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도의 산호해수욕장에서 인생사진을 찍었다는 sns의 글을 보고 저도 인생사진 찍고 싶어서 우도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제주도우도여행이라고 할만큼 우도에서 정말 열심히 놀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즐거웠던 우도여행코스입니다.

우도여행


우도에서는 여행할때 버스투어를 하거나 전기차를 대여해서 우도를 둘러볼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렌트한 렌트카는 우도에 가져갈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버스투어는 유명한 관광지에 내려주며 섬 한바퀴를 전체적으로 둘러볼수 있습니다. 대인 1인당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우도의 대표적인 여행코스를 다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더운 날씨에는 버스투어보다는 전기차를 빌리는것을 추천합니다.


제주도우도

전기차는 탑승인원과 디자인에 따라 금액이 차이가 있으므로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끔 전기차 빌려주는 가게에서 하루종일 빌려준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직접 가서 보니까 상술이었습니다. 충전해서 사용하는 전기차이므로 어느 가게나 시간한계가 있다는점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진짜 하루종일 대여해주는줄 알고 갔는데 가서 보니까 아니어서 허탈했습니다.



검멀레 해수욕장 옆길에는 한라봉과 땅콩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습니다. 둘다 가격은 5,000원이며 저는 개인적으로 한라봉 아이스크림이 달콤새콤 맛있었어요. 땅콩아이스크림은 모양이 참 귀여워서 꼭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맛보다는 모양에 신경쓴것 같지만 그래도 우도에서는 땅콩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니까 꼭 시키게 되는것 같습니다. 

검멀레해수욕장

우도에서 브런치 카페에 우연히 들렀는데 맛집으로 손꼽히는 가게였습니다. 돈까스를 시켰는데 고기도 두툼하고 친절하게 썰어져서 나와서 먹기에 편했습니다. 바삭바삭한 식감의 돈까스를 우도의 바다를 보면서 먹으니까 진짜 내가 쉬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나올때는 커피와 땅콩이 들어간 음료를 테이크아웃했는데 깔끔한 아메리카노보다 땅콩이 들어간 음료가 훨씬 맛있어요. 고기 먹었다고 커피 사왔는데 후회되며 다음에는 꼭 땅콩음료 사먹을꺼예요.

산호해수욕장

우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관광지는 역시 산호해수욕장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이곳을 목표로 우도여행을 계획했기때문에 가장 기대를 하고 가게되었습니다. 산호해수욕장은 해변이 모래가 아니라 홍조단괴 해안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모래가 아니니까 사람들이 산호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홍조단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새하얀 해변과 하늘과 맞닿은듯한 색상의 바다가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인생사진을 찍으려고 이쁘게 하고 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표정이 잘 안나왔어요. 다음에는 여름말고 좀 시원해지는 가을에 다시 한번 우도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제주도우도땅콩

생각보다 우도해변은 아름답고 사진찍을만한 곳이 너무 많은 여행지였습니다. 맛집들도 많이 있어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우도여행이었습니다. 제주도보다 관광객이 적어서 천천히 주변을 감상하며 쉴수 있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봤던 기억이 가장 좋았습니다. 혼자 여행가도 충분히 즐겁고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서 다음에는 진짜 힐링하러 혼자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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